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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는...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LASAK: Latin American Studies Association of Korea)는 1986년에 창설되었으며, 국내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를 체계적,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유일한 전국적 학술단체이자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문화, 문학, 사회, 정치, 경제 등 모든 인문사회 학문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학자들이 모인 전문가집단입니다.

학회의 설립 목적과 실천사항

첫째, 라틴아메리카 지역연구의 현안과제를 수행하며 학문의 사회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현실문제의 접근을 꾸준히 시도한다.
둘째, 라틴아메리카연구의 학제적 연구 풍토 조성 및 강화에 힘쓴다. 특히 현 단계 학문 특성에 맞는 학제적 연구 풍토를 진작시키는 한편 지역연구의 핵심과제인 비교연구를 촉진한다.
셋째,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여 한국 라틴아메리카연구의 국제적 활동을 도모하고 학회의 세례적 위상을 진작시킨다.
넷째, 라틴아메리카 지역 연구의 다양화 및 다변화를 추구한다. 연구 인력의 분업화와 연구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접근을 위해 각종 연구분과위원회의 활성화와 공동연구의 기반을 조성한다.

정기학술대회

연 2회, 6월과 12월에 각각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2회)는 모든 학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 실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매우 의미 있는 공간이며 한번은 수도권에서, 또 한번은 지방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대회

또한 본 학회는 매년 하반기에 외교통상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중남미협회 등과 공동으로 연례 국제학술대회(한-중남미 협력 포럼)를 개최하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한국과 중남미의 관계 개선,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보다 현실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지

무엇보다도 학회 활동의 핵심은 국제학술지 『라틴아메리카연구(Asian Journal of Latin American Studies)』의 발간에 있으며, 본 학술지는 2004년 12월에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되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고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학술지로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실성 있는 지역연구

많은 회원들이 외교통상부, 산업자원부 등 정부 부처, 각종 언론, 기업에 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하여 한국의 대중남미정책 수립과 한-중남미간의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학술팀 운영 및 각종 연구 프로젝트 수행

본 학회는 다양한 분야의 학술 연구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규모의 학술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라틴아메리카의 신자유주의 경제개혁과 사회문화 변동>이라는 연구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습니다.